거제정글돔은 4468㎡ 면적에 최고 높이 30m, 7472장의 유리로 덮여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 식물원이다. 돔 내부에는 300여종 1만 주의 열대수목이 있으며,내부에는 석부작 초화원, 석부작 계곡, 포토존, 선인장원, 흑판수, 빛의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거제정글돔은 사계절 다양한 식물과 생태체험을 통하여 푸르고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식물문화 체험을 통하여 녹색 식물이 주는 교육문화 가치의 미래 구현에 기여한다. 또한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연구, 수집을 통하여 지속간으한 생태계 유지 보전에 힘쓰고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소다.
[네이버 지식백과] 거제정글돔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이미지출처 [거제식물원 http://www.geoje.go.kr/gbg/index.geoje]
백사장 면적은 약 9,000㎢, 길이는 350m, 폭은 30m로, 모래질이 좋고 바닷물이 맑아 명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적당한 수온과 완만한 수심, 백사장 뒤로 울창하게 우거진 노송, 간조 때면 조개를 캘 수 있는 백사장 등 가족피서지로 적합하다. 1977년 해수욕장으로 처음 개장한 이래 매년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장한다. 주변에 볼락·감성돔·쥐치 등의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대병대도·소병대도가 있고, 유람선을 타면 홍포·여차·해금강(명승 2)·매물도·한산도·비진도를 관광할 수 있으며 충무항이 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명사해수욕장 [明砂海水浴場] (두산백과)
이미지 출처 [명사해수욕장 네이버 이미지]
해변 길이는 700m, 폭은 30m로, 거제도 남단 해안에 있다. 1981년 새마을 사업으로 천장산 중허리로 관광도로 공사가 시작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마을 곳곳이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거제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해변은 까만 몽돌과 아담한 포구, 깨끗한 바닷물, 앞바다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로 경치가 좋다. 영화 《은행나무침대》를 찍은 촬영지이기도 하다.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곳으로 어종이 풍부하고 바위틈에 많은 물고기들이 서식해 피서객과 관광객뿐 아니라 낚시꾼들로 연중 붐빈다. 주변에 가라산 봉수대·다대산성·대포도·형제도·쌍촛대바위·쌍룡동굴 등 명소가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여차몽돌해변 [汝次─海邊] (두산백과)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에 있는 해수욕장. 해변의 규모는 비교적 작은 편이나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인근에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가배량성(加背梁城)이 있다.
제시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 마을의 북쪽에 자리 잡은 나지막한 언덕이 바로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의 원래 지명은 (띠가 덮힌 언덕)이라는 뜻으로 '띠밭늘'로 불렸으나, 2002년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불리어지게 되었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 (2003년), '회전목마' (2004년), 그리고 영화 '종려나무 숲' (2005년) 등의 촬영지였다. 또한 2009년 5월에는 KBS 2TV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1박2일』이 촬영되었던 곳이며 한 때 네티즌이 뽑은 '가고 싶은 여행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거제 8경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며, 인근에 신선대와 거제해금강이 위치해 있어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거제의 대표 필수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 글 출처 : 거제시청홈페이지 참고(http://tour.geoje.go.kr)
거제해금강은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번지로 해금강마을에서 남쪽으로 약500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해발 116m의 바위섬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지형이 칡뿌리가 얽히어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갈도(葛島, 칡섬)라고도 한다. 또한, 하늘에서 보면 마치 3개의 봉우리가 솟은 모양인데 각각 하늘과 땅, 바다의 신이 관장한다고 하여 삼신봉이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연유로 남녘의 삼신산이라 하였고, 중국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초를 구하기 위해 서복(서불)과 동남동녀 3천명을 보내 약초를 찾으러 왔다하여 약초섬이라고도 부른다. 그 경치가 마치 금강산의 해금강과 닮았다고 하여 1971년 3월,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제2의 해금강이라고도 불렀으나 북한 금강산의 해금강과 구분을 하기 위해 거제해금강으로 널리 부르고 있다.
사진, 글 출처 : 거제시청홈페이지 참고(http://tour.geoje.go.kr)